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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 쿠페

31. 7월. 2014

메르세데스-벤츠가 콘셉트 쿠페 SUV를 내놓으며 시장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

© TOP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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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4 Door Concept Coupe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기대주
세상에는 두 종류의 회사가 있다. 앞서는 자와 뒤쫓는 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좀 특별하다. 뒤쫓아 가지만 금세 상대를 추월해버린다. 그것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4도어 콘셉트 쿠페 SUV를 내놓으며 BMW X6의 엉덩이를 정조준했다. 입을 앙다문 듯한 일자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다부진 인상의 SUV답게 덩치도 만만치 않다. 쿠페의 DNA도 잃지 않았다. 그릴부터 뒤쪽 범퍼까지 물 흐르듯 유려한 선을 뽐낸다. 쿠페답게 C필러도 꾹 눌러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특히 뒤태가 인상적. 뉴 S-클래스처럼 엉덩이를 횡으로 가르는 날렵한 테일 램프를 얹어 미래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외관은 알루빔 페인트를 칠해 마치 은을 곱게 깎은 듯하다. 에어 인테이크, 도어 핸들, 사이드 실 등 곳곳에 고광택 알루미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달리기 능력도 출중하다. AWD엔 V6 휘발유 엔진, 9단 자동 변속기인 9G-트로닉 플러스를 얹었다. 최고 출력은 333마력. 22인치의 거대한 휠도 인상적이다. 양산이 머지않았다.

© TOP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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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Real
진짜가 나타났다
i3는 맛보기였다. BMW가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꿈도 꾸지 못하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다. 외모부터 남다르다. 키드니 그릴을 파란색 테두리로 감싸 포인트를 주었고 헤드라이트 역시 날카롭게 뽑아내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마치 미래형 스포츠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3기통 휘발유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를 달았다. 최고 출력은 231마력, 최대 토크 32.6kg·m.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기모터가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25.5kg·m씩을 더한다. 0→100km 가속 시간은 단 4.4초.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리터당 36 킬로미터. 괴물이다. 아, 예약 판매는 이미 끝났다.

© TOPGE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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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 Time!
미니의 변신은 무죄
최근 놀라운 가지치기를 보여주고 있는 미니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미니 페이스맨 어드벤처. BMW 인턴이 만든 작품이라고. 베이스는 미니 쿠퍼 S 페이스맨이다. B 필러 이후 뒷좌석 공간을 통째로 날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덕분에 멋진 픽업트럭이 된 모양새. 지붕엔 스페어 타이어를 얹을 수 있는 루프 랙과 랠리용 서치라이트를 설치해 강한 남성미를 뿜어낸다. 성능도 외모 못지않다. 4기통 1.6리터 터보 차저를 얹었고 최고 출력은 184마력에 이른다. 네바퀴 굴림은 물론,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서스펜션 세팅도 갖췄다. 덕분에 거친 자갈길, 진흙탕 등 오프로드 성능도 뛰어나다. 양산 계획이 없다는 점이 유일한 흠이다.

본 기사는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매거진 〈톱기어〉 한국판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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