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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담은 가장 핫한 여행 영상

22. 9월. 2015

phantom3

드론의 여행
글에서 사진으로,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주목받는 매체에 따라 여행지를 보여주고 소개하는 방법도 변해왔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타임 랩스(time-lapse)와 1인칭 액션 캠코더가 꽤 큰 반향을 이끌었는데, 덕분에 SNS 페이지에 접속하면 이런저런 타임 랩스 영상과 액션 캠코더 영상이 돌고 돌았다. 이들의 인기 요인은 명확하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준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갖가지 저속 촬영 장비와 액션 캠코더로 담은 동영상이 여행지를 홍보하기 위해 백가쟁명식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일부 마니아의 사치스러운 장난감처럼 여겨지던 드론이 뜨겁게 가세했다. 드론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하늘을 날아 다니며 발에 땅을 붙이고 다니는 인간보다 총체적인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쉴 새 없이 이동하며 현장의 반응을 광범위하게 기록할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제작비를 줄일 수 있다. 수천만 원이 필요하던 장면을 100만 원짜리 드론이 촬영해준다. 그러니 여행업계가 이를 반기는 것은 당연하다. 아름다운 풍경을 저렴한 제작 비용으로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으니까. 분명 드론은 여행 마케팅업계엔 핫한 상품이다. 여기 수백 만 명이 클릭한 드론 여행 영상을 소개한다.

Dubai Flow Motion
타임 랩스 촬영의 대가로 불리는 롭 휘트워스(Rob Whitworth). 그는 각 지역 관광청과 협업해 두바이, 바르셀로나, 상하이 등을 소개하는 환상적인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공개한 ‘Dubai Flow Motion’은 드론을 십분 활용한 놀라운 작품이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그의 웹사이트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robwhitworth.co.uk

Postcards from Pripyat, Chernobyl
영상 제작자 대니 쿡(Danny Cooke)의 ‘Postcards from Pripyat, Chernobyl’은 러시아 체르노빌 인근의 계획 도시 프리퍄트를 드론으로 촬영한 최초의 동영상이다. 원전 사고가 일어나자 5만여 명의 전체 인구가 도시를 떠났다. 동영상 속 프리퍄트는 거대한 영화 촬영장처럼 비현실적이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비메오(vimeo)를 통해 1,280만 회가 넘는 플레이를 기록했다. vimeo.com/dannycooke

Jordan from the Air
요르단을 둘러싼 주변 나라의 불안한 정세 때문에 고민에 빠진 요르단정부관광청은 드론을 받아들였다. 이전까지 학술 목적으로만 역사 유적을 항공촬영할 수 있었지만, 올해 영상 제작업체 매터도어 네트워크(Matador Network)에 여행 홍보를 위해 드론 촬영을 허가한 것이다. 덕분에 이제 페트라(Petra)의 비밀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matadornetwork.com/trips/jordan-air

드론으로 여행하기
트래블 바이 드론 웹사이트는 세계 각 지역의 드론 촬영 영상을 모아놓았다. travelbydrone.com

실시간 드론 영상
DJI가 개발한 드론 Phantom 3는 4K 촬영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d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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