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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마을, 그린델발트의 얼음 왕국

30. 12월. 2015
월드 스노 페스티벌의 거대한 눈 조각상을 바라보는 소년. © SWITZERLAND TOURISM, WWW.MYSWITZERLAND.CO.KR/GRINDELWALD

월드 스노 페스티벌의 거대한 눈 조각상을 바라보는 소년. © SWITZERLAND TOURISM, WWW.MYSWITZERLAND.CO.KR/GRINDELWALD

스위스 그린델발트


왜 지금 가야 할까?

스위스 인터라켄(Interlaken)의 융프라우(Jungfrau)로 향하는 길. 수많은 여행자가 거쳐가는 그린델발트는 알프스의 예고편처럼 보인다. 웅장한 빙하와 고봉에 둘러싸인 널찍한 분지에 올라서면 일단 그 비경에 입부터 떡 벌어질 터. 여름엔 하이커, 겨울엔 스키 마니아의 체류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알프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와 빼어난 경관의 리조트로 사시사철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특히 매년 1월은 전 세계의 예술가가 모이는 월드 스노 페스티벌(World Snow Festival)이 열려 볼거리가 더 많아지는 시기. 1983년 일본 출신 아티스트가 거대한 하이디 눈 조각을 만들면서 시작된 이 축제는 1미터 높이의 눈 블록을 가지고 각자 개성을 담아 조각하는 경연 대회다. 축제 기간 마을의 야외 아이스링크 위는 각양각색의 얼음 조각이 들어서 야외 갤러리로 변모하고, 전문 심사단과 마을 주민, 여행객이 참여해 우승자를 가린다. 오직 빙하 마을에서만 실현 가능한 이색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퐁뒤를 즐기는 현지인과 어울리며 알프스의 겨울을 만끽해보자.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

인천국제공항에서 취리히국제공항까지 대한항공(102만 원부터, kr.koreanair.com)이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한다. 취리히에서 그린델발트까지 기차로 약 3시간 걸린다(약 90유로부터, raileurope.co.kr).

올해 34회를 맞은 월드 스노 페스티벌은 그린델발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축제다.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그린델발트 마을 중심가에서 열린다. worldsnowfestival.ch

스위스 전통 뾰족한 지붕의 목조 가옥에 들어선 포스트 하르데르만리 호텔(Hotel Post Hardermannli)은 편안한 객실에 융프라우가 내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선사하는 발코니를 갖췄다. 인터라켄 기차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직접 재배한 채소로 요리한 조식을 제공한다. 싱글 룸 85스위스프랑(약 10만 원), 더블 룸 130스위스프랑(약 16만 원)부터, post-hardermann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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