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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 피서 여행

27. 7월. 2016
2015-cool cinema

흥미진진한 축제와 야생화가 흐드러진 대자연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태백. ⓒ TAEBAK CITY

강원 태백


왜 지금 가야 할까?

태백산과 매봉산, 함백산, 가덕산 등 백두대간의 험준한 봉우리가 겹겹이 에워싸고 있는 태백은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섭씨 24도를 넘지 않는다. 이는 일단 피서지의 기본 요건을 충족했다는 얘기. 거기에 여름 기간에는 흥미진진한 축제를 더해 여행자를 유혹한다. 열흘 동안 태백 각지에서 열리는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족욕 체험, 아이스 난타 공연 같은 차가운 황지연못의 물을 활용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도심 한복판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물놀이 난장을 벌인다. 태백의 여름은 천상의 화원으로 뒤바뀌는 계절이기도 하다. 두문동재에서 시작해 금대봉과 대덕산을 거쳐 한강의 원지인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하이킹을 나서면 형형색색으로 흐드러진 야생화는 물론, 하늘다람쥐, 참매 등 희귀한 야생동물도 볼 수 있다. 9마리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구와우(九臥牛) 마을로 불리는 황연동도 빼놓을 수 없는 여름 여행지. 이 시기에 마을 들판에 심어놓은 약 100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만개해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다.

어떻게 여행해야 할까?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태백시외버스터미널까지 시외버스로 약 3시간 10분 걸린다(2만2,900원, ti21.co.kr).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를 탈 경우 태백역까지 3시간 30분 남짓 걸린다(1만5,300원, letskorail.com).

올해 첫해를 맞은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는 황지연못과 태백 일대에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올해 개봉한 인기 작품을 상영하는 쿨시네마 페스티벌이 오투리조트에서 열린다. festival.taebaek.go.kr/summer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이어진 야생화 탐방로는 5월 16일부터 10월 31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 3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방문 4일 전 태백시청 관광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tour.taebaek.go.kr

원조 물닭갈비를 맛보고 싶다면 황지공원 인근에 자리한 태백닭갈비로 향하자. 육수를 넉넉하게 넣고 전골 형태로 끓이는 것이 태백 물닭갈비의 특징. 양념을 버무린 닭갈비와 냉이가 독특한 궁합을 이룬다. 1인분 7,000원, 033 553 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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